'싸우자 귀신아' 배우 김소현이 귀신 연기를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.<br /><br />오늘(1일)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tvN 새 월화드라마 '싸우자 귀신아' 제작발표회가 열렸다. 이날 행사에는 배우 옥택연, 김소현, 권율, 김상호 그리고 박준화 PD가 함께했다.<br /><br />이날 김소현은 "일반적인 귀신과는 다른 점이 많다. 드라마 속 여러 장치를 통해 자유롭게 연기할 수 있었다"고 말문을 열었다.<br /><br />이어 그는 "기존의 귀신은 옷을 거의 갈아 입지 않지만 나는 갈아 입는다"며 "그런 부분도 기대해주시고 하나의 새로운 장르로서 봐달라"고 말했다.<br /><br />'싸우자 귀신아'는 귀신이 보이는 능력을 없앨 돈을 벌기 위해 귀신을 때려잡는 '허당 퇴마사' 박봉팔과 수능을 못 치른 한으로 귀신이 된 여고생 '오지랖 귀신' 김현지 사이에 오가는 묘한 감정을 그린 이야기다. 누적 조회수 7억 뷰를 기록하며 화제를 일으킨 동명의 웹툰이 원작이다. 오는 11일 11시 첫 방송.<br /><br />YTN Star 김성민 모바일PD<br />(mynamesm@ytnplus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7_20160701163457116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